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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우금지 짜치 잡으러 궈!!!

전날 쨍쨍스래 그리 좋던 날씨가 구름 가득한 날씨로 바뀌었네요 나 올 때만 이러더라...

한결 같은 우금지 풍경이지만 배스 입어료는...배신감

허헐? 입어료가 1만5천원....허허 따블로 서운함 버프를 받습니다..

 

여튼 저튼 짜치랑 놀꺼라 짜치 라인 풍경만 차칵찰칵 찍어보고 짜치 궈궈!

줌사 웜을 주로 사용하는데 그중에 미트헤드(워터멜론시드)로 시작 입질 없음

좀더 작은 타이니플루크(워터멜론시드)로 교체 ~~ 줄서서 나오는 짜치들

한마리 같지만 미묘한 크기의 변화를 보라

짜치가 안나올 때까지 계속 계속 혼꾸뇽을 내줍니다.

짜치밭 앞에 서서...

짜치 짜치 짜치 짜치....치..치치

총 10치 를 하고 비록 짜치지만 바닥을 살살 긁어 올 때 톡하고 들어오는 그 쫄깃한 긴장감으로 

나름 재미본 하루였음. (입어료는....출조를 곰곰히 생각해보게되는 가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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